대구시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엑스코와 수성못(상화동산)에서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 '대구커피&카페박람회'와 음악과 커피를 함께 즐기는 '대구커피&베이커리축제'를 함께 여는 '2018 대구커피위크'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.
'대구커피위크 행사'는 지역의 우수 커피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커피업계 홍보기회를 제공하고, 시민들이 커피와 공연을 함께 즐기는 대구 겨울 대표 축제다.
'제8회 대구커피&카페박람회'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엑스코에서 90여개 업체 250여부스 규모로, '2018 대구디저트쇼'와 '제4회 대구커피포럼'이 동시 열린다.
전시장 구성은 크게 △커피&카페 비즈니스 홍보관 △대구커피브랜드 홍보관 △대구 스페셜티커피존 △대구커피&카페특별기획관(시음, 체험존)
△각종 경연대회 △디저트&베이커리 홍보관 △공개강연(제4회 대구커피포럼) 및 시연회로 구성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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